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가 좋은 빌런씨 (문단 편집) ==== [[https://m.joara.com/novel/search/1349918?idx=256878#conceptDetail|토도로키 쇼토]] ==== >'''사람을 죽여도, 얼려도, 태워도 이제 토도로키 쇼토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되었다. 죄책감, 동정심. 그나마 그가 무언가를 느낀다면 그 상대는 에리, 어머니일 것이다.''' 미도리야가 개성을 가지지 못한 스토리이니만큼 체육대회때 미도리야와 충돌하며 마음속 응어리를 떨쳐내는걸 못한채로 지냈기에 여전히 어머니를 만날 생각도 못하고 [[다비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엔데버에 대한 증오만 키우다가 그를 파멸시키려는 일을 저질렀으나,]] 호크스와 요아라시로 인해 실패하고 왼쪽 눈까지 잃게 된다. 이후 가출해서 길바닥에 생활하나 빌런이 된 미도리야에 의해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. 거기서 거의 잠만 자는 등 무기력하게 생활하나 칸지의 보살핌을 받은 덕분에 어느 정도는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된다. 중간에 오사카에서 미도리야의 일을 도와주던 중 신소와 키리시마에게 모습을 노출하게 되고, 브로커들을 체포하던 엔데버가 알아낸 정보로 칸지가 붙잡혔을 때, 그를 구출하러 가지만 중간에 요아라시가 쫓아오자 칸지를 먼저 보내고 홀로 상대하던 도중 '''미도리야가 칸지를 죽여버린다.'''[* 미도리야의 독백에 따르면 칸지가 쓸모가 없어진다면 죽이려 했지만 계속 쓸모있었기에 죽일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. 즉 미도리야가 칸지를 죽인건 어디까지나 칸지의 의지를 미도리야가 받아준 것으로 칸지는 자신때문에 쇼토가 계속 빌런쪽에 얽메여있다 생각해 자신이란 족쇄에서 벗어나 히어로로 돌아가길 원해 미도리야에게 죽여달라 한거지만 미도리야가 짐작한대로 쇼토가 칸지를 따르게 된 원흉인 엔데버를 향한 분노를 해결하지 못한채 칸지만 죽었다는게 오히려 문제를 키웠다.] 칸지의 시체를 보고 충격 받았을 때, 나타난 엔데버를 보고 분노해 처음으로 불을 쓰나 지나치게 고온의 불과 저온의 얼음을 사용한 결과 두 눈을 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화상과 동상에 걸린 채 붙잡힌다.[* 그나마도 다른 히어로들이 제압하지 못 해 아이자와가 개성 말소를 사용한 후에나 붙잡을 수 있었다.] 바쿠고의 말에 의하면 평생 불구로 살 거라고 한다. 레빗에 의해 구출되었다가 미도리야의 시신과 칸지의 유골을 훔친다.[* 이후 미도리야도 화장한 뒤 두 사람의 뼛가루가 든 목걸이를 만들어 하고 다닌다.] 그래서 레빗한테 팔을 맞지만 곧 회사는 자기와 미도리야, 칸지, 레비 넷이서 있어야한다고 말하고 올포원과 협력하게 되는 걸로 1부에서의 등장이 끝난다. 2부 완결 후 나온 외전에서 신 사예팔재회 소속으로 빌런 연합과 신 사예팔재회의 비호를 받고 있으며, 1부 당시의 미도리야가 했던 행동을 따라하는 빌런들에게 빌런 데쿠라는 이름을 주고 추적해 이를 살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. 그런 와중에 자신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개성을 가진 빌런[* 대부호의 아들이었으나 무능력해 대부분의 사업을 친척들에게 빼앗기고 남아있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.]에게 빌런 데쿠의 이름을 주고 추적하던 중 레빗과 함께 미도리야가 있는 2부의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.[* 추적을 받던 중 자신에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장소들이 하나씩 파괴되면서 우연히 2부의 세계로 이동하는 문을 열어버리게 된다.] 2부 세계에 오고 이곳에는 "회사"가 커다란 집단으로 성장했음을 알자 그러면 칸지도 살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충동적으로 그곳으로 향했고, 마찬가지로 여기 올거라 예상한 래빗과 합류한다. 이 과정에서 오해가 있어 2부 칸지에게 총을 맞자 폭주할 뻔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어떻게든 해결. 1부 세계로 돌아갈 때 칸지에게서 귀걸이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